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직후 발생한 살인 사건들 == 당시 일대에서는 흉악 범죄 사건이 계속 발생하였다. 3월 11일에는 [[권선구]] 호매실동 야산에서 이혜진(당시 11세)양이 토막난 시체로 발견되었고, 3월 18일에는 [[시흥시]] 정왕동 군자천에서 우예슬(당시 9세)양의 토막난 시신이 발견되었다. 이 두 사건은 [[정성현(범죄자)|범인]]이 잡혔으며 동일범의 소행으로 확인되었다. 3월 19일에는 [[수원시]]와 [[안양시]]의 경계 지점인 [[의왕시]] 왕송저수지에서 30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. 시신은 한 손이 테이프로 감기고 열 손가락이 모두 예리하게 잘려진 상태였다. 이 사건은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고 동거남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[* 차량 내부에 피해자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미량의 혈흔이 발견되었다.]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자살했다. 이런 일련의 잔혹 살인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자 당시 언론에선 수원 부근에서 제2의 [[이춘재 연쇄살인 사건]]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기사들을 작성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